일을 알아야 일을 안 함
안녕하세요.
이번엔 New Syntax중 하나인 Value 구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VALUE 구문은 별도 데이터 선언 없이 변수에 값을 전달하는 구문입니다.
보통 VALUE # 이런 형태로 쓰이는데, VALUE 타입명 으로 기억해두시면 됩니다.
#은 ANY와 비슷하지만, #은 대상 변수의 형태에 따라 자신의 형태가 결정되는 차이가 있습니다.
(대부분 VALUE # 로 구문을 쓰긴 합니다)
예시 코드를 보시면 기존 소스코드 방식은
1) 데이터 선언 2) 가공 3) 데이터 핸들링의 3가지 순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.
하지만, VALUE 구문은 별도 Strucutre 선언 없이 Internal Table에 값 전달이 가능합니다.
VALUE #( FIELD = VALUE ) 구문을 통해 LT_SCARR 에 값을 APPEND 한 모습입니다.
바로 위에서 LS_SCARR에 데이터를 담고 APPEND 하였지만,
VALUE 구문은 그럴필요 없이 자신이 일회성 변수로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TYPE 자리에 Local Table Type으로 위와 같이 사용 가능합니다.( 딕셔너리 타입도 참조 가능 )
VALUE 구문은 비단 APPEND 뿐만이 아닌 COLLECT, INSERT, READ TABLE 등 다양한 구문에서,
Structure, Table 의 형태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추가로, 아래처럼 Method나 Function의 Parameter로도 쓸 수 있습니다.
너무나 사용법이 다양한 VALUE 구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
별도의 선언 없이 데이터 핸들링이 가능하므로, 불필요한 선언문을 줄일 수 있으며,
기존 구문 사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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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믿음으로, 제가 계속 티스토리를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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